Young & Rich

와이프가 너무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 먹은 피자랩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로만 외식을 대신 할 수 밖에 없어서 참 아쉽습니다.

 

[ 영업시간 ]

낮 12:00 ~ 익일 새벽 01:30 (연중무휴)

 

저희 부부는 항상 포테이토 피자만 먹습니다.

본인도 좋다고 하는데, 저의 최애 메뉴를 와이프가 잘 맞추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통 세트 메뉴로 피자 + 사이드메뉴(오븐스파게티 or 치킨텐더 or 튀김류 등) 을 주문하는데,

여기는 사진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포토리뷰를 작성한다는 조건으로, 사장님 요청사항에 리뷰란에

"리뷰 쓸게요 (원하시는 품목1가지) 주세요" 라고 남기면 메뉴를 무료로 같이 보내주십니다!!

개꾸르입니다.

 

- 치즈오븐스파게티

- 새우링 4개

- 핫봉 5개

- 해쉬브라운 2개

- 미니핫도그 5개

- 콜라 or 사이다1.25L

 

저희는 베이컨포테이토피자(15,900) 에 치즈크러스트(+3000)를 추가하였습니다.

(+치즈오븐스파게티는 무료)  

 

피자랩 배달 도착
피자랩 배달 도착

 

배달이 도착한 사진입니다.

치즈소스, 마늘소스, 피클, 핫소스, 파마산 치즈들이 같이 배달되었습니다.

 

치즈오븐스파게티
치즈오븐스파게티

 

이상하게 피자가게 주문한 이 스파게티가 맛이 참 좋습니다.

특유의 피자집에서 시켜먹는 스파게티 맛이 있습니다.

오븐이 달라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장비가 좋아야하겠습니다.

 

베이컨포테이토 피자
베이컨포테이토 피자

핫소스 + 파마산 치즈를 올리 베이컨포테이토 피자입니다.

 

피자 크기도 너무 작지 않아서 배도 많이 불렀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자가 많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야채도 많고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시켜먹을 생각입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