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 Rich

오늘은 직접 구매한 베이비뵨 아기띠 후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구매한 상품은 베이비 캐리어원 에어 제품입니다.

여름에 태어날 토리를 위해 메쉬 소재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벽에 맘 카페에서 특가로 떠서 약16만원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개이득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와이프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가는 20만원이 넘습니다...

색깔이 민트색만 남아있어서 구매했는데, 실제로 봤을 때 촌스럽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택배로 제품이 도착했을 때 사진입니다.

 

캐리어원1
캐리어원1

 

확실히 메쉬소재로 되어 있어서 통풍도 잘되고 아기가 시원해할 것 같습니다.

얼른 토리를 태우고 둥가둥가 하고 싶네요...ㅎㅎ

 

캐리어원4
캐리어원2

 

버클도 어렵지 않게 잘 착용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카시트에 있는 똑딱이(?) 버튼 일 줄 알았는데, 걸쇠처럼 걸치는 느낌입니다.

 

아기의 주수에 맞게 끈 길이를 조절해서 착용하면 끝입니다!!

아마 잠 재우는 용이거나, 둥가둥가 달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될 것 같습니다.

 

부디 토리가 베이비뵨 캐리어에 잘 적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아기가 싫어해서 다른 제품을 또 구매하는 부모님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럼 토리가 태어나고 착용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정일 기준으로는 1달 정도 남았는데, 곧 만날 날을 기대하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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