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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출 후 소독제로 사용하기 위해 산 전해수기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전해수기 원리?

수돗물만으로 살균, 탈취 99% 이상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물에 미량의 소금을 넣고, 전기분해하여 살균력이 뛰어난 HOCl- 를 만듭니다.

=> 소금(Nacl2), 물(H20) 를 전기분해하여 만들어집니다.

 

즉, 물의 성분과 소금을 전기분해하여 살균력이 있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뿌리면 살균이 되는겁니다.

 

집안 청소나 또는 아기옷들에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서도 구매하였습니다.

패키지로 98,000원에 구입하였는데 코로나 사태로 배송이 늦어져 정제소금을 추가로 더 넣어주셨습니다.

 

바우젠이 유명한데, 너무 비싸서...ㅠㅠ

왠지 브랜드 가격 느낌이 들어서 검색해보다가 데일리 전해수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용 방법은 수돗물을 넣고 동작시키면, 기포가 발생하고 3분 정도 있으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그러면, 이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이 이렇게나 간단합니다.

소금을 넣으면 일종의 락스물을 만드는 것과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평상시엔 물만 넣고 사용하고,

물건이나 플라스틱 같은 것을 청소할 때는 정제소금을 조금 넣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전해수기
데일리 전해수기

 

상품이 이렇게 도착을 했습니다.

기본 구성품에 휴대하고 다니면서 뿌리는 휴대용 소독제 용기도 같이 있습니다.

 

데일리 전해수기 사용
데일리 전해수기 사용

사용하기 전에는 좌우로 2~3회 흔든 뒤 버튼을 눌러서 분사해시면 됩니다.

누르고 있으면, 2~3초 정도 분사가 되고 작은 물방울 분자로 분사가 됩니다.

입자가 다른 분무기 입자보다 훨씬 작게 분사가 되어 왠지 소독이 더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해수기 사용

이렇게 외출 후에 사용하셔도 되고, 주방 청소나 식탁을 닦을 때 사용하시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긴 했는데, 앞으로도 많은 곳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돈 쓴 갚어치 이상을 뽑아야 합니다.

그럼 모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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